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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g & Ryuichi Sakamoto logo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를 추모하며
1952 — 2023


유명한 예술가이자 작곡가, 뮤지션이며 크루그의 오랜 애호가인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와 크루그 하우스가 선사하는 다감각적 몰입감, “음악을 보고, 크루그를 듣다(Seeing Sound, Hearing Krug)”.
이번 체험의 꽃은 특별한 해의 수확을 중심으로 제작된 세 가지 샴페인 크루그 끌로 뒤 메닐 (Krug Clos du Mesnil) 2008, 크루그(Krug) 2008 및 크루그 그랑 퀴베 (Krug Grande Cuvée) 164번째 에디션 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3악장 교향곡 “2008년 크루그를 위한 모음곡”입니다.

브루클린 뮤지엄에서 라이브로 녹음된 다감각적 음악 체험 “음악을 보고, 크루그를 듣다(Seeing Sound, Hearing Krug)”를 만나보세요.

Seeing Sound, Hearing Krug

1 음악적 여정

Ryuichi Sakamoto

크루그 하우스는 오래전부터 맛에 대한 통찰력에 소리가 미치는 영향을 인지해 왔습니다. 하우스는 음악이 새로운 감각을 불러일으키고 샴페인의 예상치 못한 매력을 발견하게 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푸드 페어링의 개념을 바탕으로 제안하는 뮤직 페어링 은 크루그 샴페인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2019년, 우리는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일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를 만나게 되었고, 그는 자신의 느꼈던 맛의 감각을 음악으로 해석하여 크루그의 영감이 담긴 교향곡을 작곡했습니다.
 

Seeing Sound, Hearing Krug

50년 이상 음악 및 예술 세계에서 기념비적인 인물이 되어온 류이치 사카모토는 이미지와 감정을 음악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매우 뛰어난 뮤지션입니다.  특히 그는 레버넌트 (The Revenant, 2015) 와 마지막 황제 (The Last Empero,1987) 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했는데, 마지막 황제는 그에게 아카데미 최우수 오리지널 스코어 상을 안겨주었습니다.

18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류이치 사카모토는 크루그 샴페인을 맛보고 크루그 셀러 마스터인 줄리 카빌(Julie Cavil)과 교류 했습니다.  끈끈한 유대감으로 결속된 그의 팀은 포도원에서 지하실에 이르기까지 크루그 사운드를 녹음하기 위해 랭스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2008년의 이례적인 수확물을 토대로 제작된 세 가지 샴페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크루그 끌로 뒤 메닐 (Krug Clos du Mesnil) 2008, 크루그(Krug) 2008 및 크루그 그랑 퀴베 (Krug Grande Cuvée) 164번째 에디션 우리는 이를 크루그, 2008년 솔리스트에서 오케스트라까지 샴페인 트리오라고 부릅니다.

그는 샴페인을 테이스팅하고 관찰할 때 느꼈던 감각에 영감을 받아 세 가지 악장으로 구성된 교향곡을 작곡했습니다. "2008년 크루그를 위한 모음곡”.
 

Ryuichi Sakamoto composing

2. 교향곡

                같은 수확물에서 태어난 세 가지 샴페인 표현에서 영감을 받은 류이치 사카모토는 자연스럽게 각 샴페인을 하나의 악장으로 해석하여 세 악장으로 구성된 교향곡을 만들었습니다.

끌로 뒤 메닐 2008

첫 번째 악장은 크루그 끌로 뒤 메닐 2008의 순수함과 정교함을 반영하는 솔로입니다.

크루그 2008

두 번째 악장은 크루그 2008을 중심으로 올해의 음악을 연주하는 앙상블입니다.

크루그 그랑 퀴베 164번째 에디션

세번째인 마지막 악장은 크루그 그랑 퀴베 164번째 에디션의 풍부함을 표현해주는 풀 심포니 오케스트라입니다.

Ryuichi Sakamoto recording

"2008년 크루그를 위한 모음곡” 감상하기

3. 샴페인

Krug from Soloist to Orchestra in 2008

                  솔리스트에서 오케스트라까지, 2008년은 크루그에 있어서 세 가지 와인의 표현을 만날 수 있었던 잊지못할 샴페인의 해입니다.

2008년의 스코어는 대단했습니다. 10년중 가장 시원했던 해와 매우 흡사한 온화한 계절적 기후 덕분에 포도나무는 스트레스 없이 천천히 그리고 평온하게 포도를 키워갈 수 있었습니다 수확이 다가오자 포도는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크루그 테이스팅 위원회는 150종의 리저브 와인과 더불어 250개에 달하는 독특한 개성들 사이에서  올해의 뮤지션을 오디션하기 위한 각 와인의 테이스팅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셀러 마스터의 장인 정신으로 세 개의 독특한 샴페인을 제작할 수 있었고, 이는 다시 류이치 사카모토가 작곡한 “2008년 Krug를 위한 모음곡”의 영감이 되었습니다.
 

끌로 뒤 메닐 2008 (Krug Clos du Mesnil 2008)

2008년 수확 후 테이스팅을 거치는 동안 크루그 테이스팅 위원회는 끌로 뒤 메닐의 거장 솔리스트인 샤르도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샴페인이 지닌 탁월한 잠재력을 바로 알아챘죠. 크루그 끌로 뒤 메닐2008은 우아함과 여운, 개성 그리고 섬세하고 정교한 구조감이 돋보입니다 부드러우면서 동시에 유혹적이에요.

쥴리 카빌(Julie Cavil), 크루그 셀러 마스터

단일 파셀로부터 나온 단일 포도 품종인 크루그 끌로 뒤 메닐 2008의 순수함과 정교함은 류이치 사카모토가 작곡한 첫 번째 악장에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단일 파셀로부터 나온 이 순수한 샴페인을 표현하기 위해 핵심 멜로디 테마의 편곡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렇듯 미니멀한 형태는 크루그 끌로 뒤 메닐 2008의 독특하고 신선하며 영감을 이끌어내는 감각을 잘 보여줍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끌로 뒤 메닐 2008을 만나보세요
Krug Clos du Mesnil 2008

크루그 2008(Krug 2008)

크루그 2008은 시원하고 밸런스가 잘 잡힌 우아하고 강렬한 스토리를 통해 하우스의 테이스팅 위원회 멤버들로부터 "클래식 뷰티"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008년은 크루그에 신선함과 다양한 풍미가 밸런스를 이루며 구조화된 훌륭한 크루그 샴페인을 안겨주었습니다 강도와 퀄리티가 독특하게 조화를 이루는 크루그 2008에는 그 해 와인의 특징인 입안 가득 느껴지는 텍스처와 강렬함을 바탕으로 한 파워와 우아함이 겸비되어 있습니다.

쥴리 카빌(Julie Cavil), 크루그 셀러 마스터

크루그 2008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은 류이치 사카모토에 의해 교향곡 2악장의 음악으로 훌륭하게 해석되었습니다.

올해의 스토리를 샴페인으로 들려주는 뮤직 앙상블입니다. 균형 잡히고 우아한 이 샴페인을 위해 바이올린, 첼로 및 기타 현악기의 앙상블을 선택했지만 깊이를 더하기 위해 목관악기와 타악기도 추가했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크루그 2008을 만나보세요
Krug 2008

크루그 그랑 퀴베 164번째 에디션

크루그 그랑 퀴베의 각 에디션을 구성하기 위해 하우스의 테이스팅 위원회는 약 400개의 와인을 오디션하며 샴페인 교향곡을 완벽한 하모니로 연주할 뮤지션을 찾습니다. 크루그 그랑 퀴베 164번째 에디션은 샴페인의 가장 풍부한 표현을 164번째로 재현한 샴페인입니다.

  이 샴페인은 열 한 개의 각기 다른 해에 제작된 127종의 와인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가장 어린 와인은 2008년, 가장 오래된 와인은 199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여러 해의 다양한 와인을 블렌딩하면 한 해의 와인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풍미와 아로마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쥴리 카빌(Julie Cavil), 크루그 셀러 마스터

교향곡 3악장 마지막 부분에서 류이치 사카모토는 크루그 그랑 퀴베 164번째 에디션의 풍부함을 풀 심포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악기와 일렉트로닉처럼 다양한 사운드로 만들어지는 하모니를 추구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크루그 그랑 퀴베 164번째 에디션에서 각자의 고유한 경험이라는 개인적인 방식을 통해 자신을 강타한 그 무언가를 찾습니다.  제 세 번째 악장도 마찬가지로, 각각의 리스너가 음악으로부터 뭔가 다른것을 가져가게 될것입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크루그 그랑 퀴베 164번째 에디션 살펴보기
Krug Grande Cuvée 164ème Édition

4. 음악
                 체험

                 9월과 11월 사이에 크루그와 류이치 사카모투는 뉴욕과 런던, 도쿄에서 세 개의 잊지못할 체험인 소리를 보다, 크루그를 듣다(Seeing Sound, Hearing Krug) 를 진행했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선택한 36명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라이브 오케스트라 및 3D 음악 기술이 한데 어우러져 선사하는 다감각적 몰입감은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켰습니다. 매혹적인 조명 디자인도 음악적 구성과 함께 했습니다.

Krug Grande Cuvée
Krug Grande Cuvée
작곡가
선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