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 컬렉션 1981
전 세계 크루그 애호가들의 기쁨을 위해 크루그 빈티지는 매우 한정된 수량만 하우스 셀러에 이상적인 조건으로 보관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숙성되어 놀라운 신선함, 우아함, 정교함의 맛과 향을 드러냅니다.
셀러 마스터와 테이스팅 위원회는 이러한 새로운 면모와 깊이에 주목합니다. 새로운 풍미는 놀라움을 선사하고 오래된 풍미는 구조적으로 진화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 순간, 그들은 이 병들이 코르크를 받을 준비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크루그 빈티지의 더 깊은 이야기인 크루그 컬렉션으로 세상에 선보입니다.
크루그 컬렉션 보틀은 고유 번호가 매겨지며 내림차순으로 하우스를 떠나게 됩니다. 보틀은 크루그에서 올리비에 크루그(Olivier Krug)가 서명한 인증서와 함께 보증하며 요청시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1981
다음 ›크루그가 포착한 샤도네이의 해인 1981년에는 샤도네이 50%, 피노 누아 31%, 뮈니에 19%의 블렌드를 탄생시켰습니다.
셀러 마스터와의 인터뷰
줄리 캐빌

이처럼 샤르도네가 지배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크루그 빈티지가 탄생한 것은 하우스 역사상 최초였으며,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1998년에 단 한 번 더 반복되었을 만큼 흔치 않은 경우입니다.
줄리 캐빌, 크루그 와인 저장실 책임자

푸드 페어링
당근 케이크, 숙성된 콩테 치즈, 가을 과일 디저트 또는 오렌지와 생강 수플레와도 잘 어울립니다.

테이스팅 노트
화이트 트러플과 달콤한 향신료, 잘 익은 사과와 설탕에 절인 감귤의 보기 드문 아로마에 이어 살구와 꿀의 감미로운 풍미가 뒤따릅니다. 미각적으로는 부드럽고 풍부하며, 뛰어난 볼륨감, 화려함과 함께 우아하고 우수하다는 인상을 지속적으로 주는 긴 피니시를 남깁니다. 크루그 1981을 연상시키는 이 샴페인이 지닌 고유의 순수함과 생기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평점
참고 사항 97/100
안토니오 갈로니(Antonio Galloni), 2020년
크루그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