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고에서
크루그 빈티지
크루그가 포착해 낸 한 해의 이야기
크루그 하우스에서 선보이는 크루그 빈티지는 특별한 해의 특성을 담고 있습니다. 한 해에 생산된 가장 풍부한 풍미를 가진 와인을 블렌딩한 다음 셀러에서 10년 넘게 숙성시켜 완성됩니다. 크루그 빈티지는 저마다 그 해의 독특한 환경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테이스팅 룸에서 크루그의 테이스팅 위원회를 놀라게 하고, 매혹시키고, 감동을 선사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섹션 1
셀러 마스터와의 인터뷰
줄리 캐빌

크루그 2002는 고요하고 풍요로운 해에 탄생하여 풍부한 표현력과 아름다운 구조를 지닌 샴페인이라는 점에서 "자연에 대한 찬가"라는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줄리 캐빌, 크루그 와인 저장실 책임자
섹션 2

フードペアリング
크루그 2002의 섬세한 강도는 스쿼시와 훌륭한 페어링을 이룹니다.
육즙을 졸여내 요리한 오리 가슴살, 구운 버터넛 스쿼시, 금귤 처트니, 또는 오렌지 제스트를 올린 렌틸콩 카레 스튜 모두 크루그 2002와 잘 어울립니다. 오렌지 티라미수나 당근, 생강, 레몬 무스를 곁들인 시나몬 브리오슈와 같은 디저트도 이 샴페인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テイスティングノート
사랑스럽고 밝은 황금빛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자연스러운 강렬함과 우아함, 온갖 종류의 과일의 강한 존재감과 함께 강력한 에너지를 지닌 신선한 노즈입니다. 약간의 감초향과 가벼운 초콜릿 비스킷과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오렌지 향의 부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미각적으로 이 샴페인은 놀라울 만큼 균형 잡힌 섬세함과 매우 신선하며 결정화된 거친 열대과일 향이 인상적입니다. 미치 과일에 바치는 찬가와도 같은 이 샴페인에서는 블랙 커런트, 초콜릿, 설탕에 절인 오렌지 껍질, 코코아 빈, 스모크 향을 살짝 입힌 꿀, 생생하고 길게 이어지는 피니시로 강화된 토스트의 노트와 함께 붉은 과일, 흰색 과일, 감귤류 과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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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크루그의 탁월한 재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완벽한 빈티지 샴페인 중 하나입니다. 1989의 뒤를 이어 1988이 출시되었듯 2003의 뒤를 이어 출시된 2002는 크루그 하우스 고유의 노하우와 빈티지를 당당하게 표현합니다. 훌륭한 구조감으로 입 안에서 다양한 풍미가 마치 몇 분간 교향곡을 여유롭게 연주하는 듯한 감각을 자아내는 순수한 기쁨 그 자체입니다. 16년이 흐른 지금은 단지 그 서막이 열린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참고 사항 99/100
디캔터(Decanter), 2020년
크루그 체험
크루그
x 뮤직
제목:
:
섹션 3
크루그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