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 하우스만의 장인정신은 탁월한 떼루아인 끌로 담보네(Clos d'Ambonnay)에서 생산된 희귀한 샴페인 속에 깃들어 있습니다. 이곳은 벽으로 둘러싸인 0.68헥타르의 작은 포도밭 구획으로, 샹파뉴에서 가장 훌륭한 피노 누아를 생산하는 마을 중 하나이자 크루그 창립 초기부터 크루그 하우스의 주요 포도 산지인 암보네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암보네 마을은 샹파뉴 지역에서도 최상급 피노 누아 포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초기부터 크루그 샴페인을 위한 포도를 공급해 왔습니다.
크루그 끌로 뒤 메닐을 선보인 이후, 레미 크루그(Rémi Krug)와 앙리 크루그(Henri Krug)는 메닐-쉬-로제(Mesnil-sur-Oger)의 샤도네이를 표현한 크루그 끌로 뒤 메닐을 선보인 방식과 마찬가지로 피노 누아 품종 중에서도 특히 크루그가 사랑하는 암보네의 피노 누아에 대한 찬사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샴페인 생산에 대한 크루그 하우스의 개별 구획 방식에 따라, 크루그 형제는 암보네 떼루아의 가장 순수한, 최고의 모습을 표현할 방법을 추구하며 이곳에서 적합한 구획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들은 7년간 계속된 도전 끝에 마침내 1991년,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 남동쪽 기슭의 암보네 마을 끝자락에서 벽으로 둘러싸인 끌로 담보네를 발견했습니다. 끌로 뒤 메닐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0.68헥타르에 불과한 이 귀중한 구획은 1766년부터 벽에 둘러싸여 보호받고 있었습니다.
크루그는 이 구획에 정확한 디테일을 적용하고 정성 들여 가꾸며 최대한 풍부한 표현을 이끌어 내고자 노력했습니다. 크루그 가문은 1994년 끌로 담보네를 인수했고, 크루그 하우스에서는 1995년 최초의 크루그 끌로 담보네를 생산하여 2007년에 출시했습니다.
크루그 끌로 담보네는 희귀한 보석과도 같으며, 이는 세심한 디테일, 타협하지 않는 품질, 1843년 랭스(Reims)에서 크루그 하우스를 설립한 조셉 크루그(Joseph Krug)에게서 이어진, 특별한 떼루아를 향한 경의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크루그 셀러 마스터
크루그 셀러 마스터
우아한 강렬함을 표현하는 솔로이스트, 크루그 끌로 담본네를 만나보세요 : 단일 파셀 –끌로 담본네– 단일 품종- 피노 누아– 그리고 단일 연도의 수확 – 2006년.
우아한 강렬함을 표현하는 솔로이스트, 크루그 끌로 담본네를 만나보세요 : 단일 파셀 –끌로 담본네– 단일 품종- 피노 누아– 그리고 단일 연도의 수확 –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