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 방식 ... 장인 정신

블렌딩의 예술

The Wall of 400 Wines

새롭게 선보이는 크루그 그랑 퀴베 에디션은 각각 샴페인 생산지의 다양성을 예찬하는 오마주로서 샴페인의 가장 풍부한 표현을 구현합니다.

저장고 마스터 줄리 카빌(Julie Cavil)과 테이스팅 위원회는 포도를 수확하기 전부터 이전 해의 개별성과 더불어 그 해의 개별성을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이들은 가장 폭넓고, 가장 대비되는 범위의 개별성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테이스팅 위원회는 수확 이후 몇 달간 약 400개의 와인을 맛보고 심사하며 약 5,000개의 테이스팅 노트를 기록합니다. 각 파셀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깊게 이해해야만 저장고 마스터 줄리 카빌(Julie Cavil)이 탁월한 블렌딩의 예술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섹션 1
Krug's Tasting Committee

크루그 테이스팅 위원회

크루그가 와인 하나하나를 통해 어떤 개성을 추구하는지는 테이스팅 위원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한 세대를 아울러 다채로운 감각을 지닌 이들로 이루어진 위원회의 각 멤버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모두 공평한 발언권을 지니고 있습니다.

 

Portrait of Krug's Tasting Committee member Laurent Halbin
“저희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욱 풍요롭습니다. 풍성한 샴페인을 선택하는 것뿐만 아니라 저희가 하는 모든 활동의 각각의 단계에 똑같이 적용되는 이야기죠.”

로랑 알뱅(Laurent Halbin)

크루그 테이스팅 위원회 멤버

Portrait of Eric Lebel
“여러 해 전 처음으로 새로운 크루그 그랑 퀴베 에디션을 제작했던 때를 떠올려 보면, 정말 강렬한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혼자가 아니었어요. 지금 줄리의 곁에 제가 있는 것처럼, 당시 제 옆에는 제 전임자가 함께했으니까요. 전승이라는 개념은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크루그의 유전자에 굳건히 자리잡고 있을 것입니다.”

에릭 르벨(Éric Lebel)

전임 크루그 저장고 마스터 & 크루그 하우스 부디렉터

Krug Tasting Committee

테이스팅 과정

수확 이후 6개월간 매일 오전 11시 정각이 되면 크루그 테이스팅 위원회가 굳게 닫힌 문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듭니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은 그 해 수확한 와인에 대해 알아 가면서, 이전 해에 제작된 리저브 와인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파악합니다. 이들은 하루에 최대 15가지 와인에 대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하고 각 와인의 개성과 변화를 세심하게 기록합니다. 이들은 서로 다른 퀴베의 구성을 고안하기 시작하기도 전에 매년 도합 5,000여 개의 테이스팅 노트를 기록합니다.

Krug's Tasting Committee

크루그의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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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ottle of Krug Grande Cuvée and two glasses
제목:

크루그 그랑 퀴베

내용:
크루그 그랑 퀴베는 기후의 변화에 관계없이 매년 최고의 샴페인을 만들고자 한 조셉 크루그(Joseph Krug)의 꿈에서 태어났습니다.

크루그 하우스는 매년 샴페인의 가장 풍부한 표현인 크루그 그랑 퀴베의 새로운 에디션을 통해 그의 꿈을 기리고 있습니다.
Bottles of base wines
제목:

개별성

내용:
크루그 장인 정신의 핵심은 바로 개별성이라는 개념입니다. 이는 각 파셀에서 수확한 베리를 서로 다른 와인으로 승화시키고, 이후 블렌딩 결정이 내려지기 전까지 이뤄지는 독특한 변화의 과정을 추적하는 예술입니다.
Bottles being riddled by hand in the Krug Cellar
제목:

인내

내용:
크루그 하우스에 있어 시간은 제약 조건이 아니라 하나의 장점이자 한결같은 동반자와 같습니다. 샴페인의 가장 풍부한 표현을 구현하는 새로운 크루그 그랑 퀴베 에디션이 탄생하기까지는 20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