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고에서
크루그 끌로 뒤 메닐
단일 포도밭 구획에서 탄생한 샤도네이의 순수함
탁월한 떼루아 끌로 뒤 메닐에서 생산된 진귀한 샴페인에는 크루그 하우스의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마을 교회에서 내려다 보이는 이 1.84헥타르(4.5에이커) 면적의 포도원은 1698년부터 벽으로 둘러싸여 보호되어왔습니다. 이곳은 샴페인 지역의 대표적인 샤르도네 산지 중 하나인 메닐-쉬-로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크루그 끌로 뒤 메닐은 기존의 관습을 거부하는 크루그 하우스의 설립자, 조셉 크루그(Joseph Krug)의 도전적인 정신을 이어 나갑니다. 이는 각 파셀의 개성을 존중하고 그 열매를 독특한 와인으로 변화시킴으로써 확실한 품질의 샴페인을 만들기 위한 크루그 하우스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이같은 기법을 구현하려면 수확 전에 신중하게 베리 테이스팅을 진행하고 세심하게 과일을 관리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크루그 그랑 퀴베 블렌드에 풍성함을 더하고자 샤르도네 와인을 주기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확보되었던 크루그의 끌로 뒤 메닐 파셀은 해가 갈수록 계속해서 고유하고 매력적인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1979년에는 아주 탁월한 수확물을 확보하게 되면서 레미 크루그(Rémi Krug)와 앙리 크루그(Henri Krug) 형제는 그헤 이 끌로에서 수확한 포도만을 사용한 샴페인을 제작할 수 있었고, 이는 1986년에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다양한 파셀에서 확보한 여러 와인을 블렌딩하는 데 치중하여 샴페인을 제작하던 시기, 크루그 끌로 뒤 메닐은 탁월한 아름다움과 균형이 돋보이는 샴페인을 선보이며 오직 특별한 해에만 파셀의 포도에 얽힌 스토리를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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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크루그 끌로 뒤 메닐 2008은 이 지방의 가장 훌륭한 떼루아 중 한 곳인 끌로 뒤 메닐의 단일 파셀, 단일 샤르도네 포도 품종, 단일 연도인 2008년 수확분에서 나오는 또렷한 순수함에 보내는 찬사입니다.
떼루아의 매력을 우아하고 완벽하게 표현해 낸 크루그 끌로 뒤 메닐 2008는 1979년 수확물로 첫 번째 샴페인을 선보였던 특별한 파셀에서 선보이는 20번째 샴페인입니다.
떼루아의 매력을 우아하고 완벽하게 표현해 낸 크루그 끌로 뒤 메닐 2008는 1979년 수확물로 첫 번째 샴페인을 선보였던 특별한 파셀에서 선보이는 20번째 샴페인입니다.
섹션 1
셀러 마스터와의 인터뷰
줄리 캐빌

크루그 끌로 뒤 메닐(Clos du Mesnil) 2008은 우아함과 여운, 개성 그리고 섬세하고 정교한 구조감을 자랑합니다. 부드러우면서 동시에 유혹적입니다.
줄리 캐빌, 크루그 와인 저장실 책임자
섹션 2

푸드 페어링
크루그 끌로 뒤 메닐 2008은 레몬 버터나 딜과 펜넬 소스를 곁들인 넙치나 생피에르, 신선한 해산물 플래터, 굴 또는 허브를 곁들인 구운 뿔닭과 잘 어울립니다.

테이스팅 노트
처음에는 황금빛이 도는 밝은 미네랄 컬러가 돋보입니다.
후각적으로는 섬세한 아로마와 가벼운 토스티드 아로마, 오렌지 마들렌, 그리고 이 작은 파셀의 멘톨 시그니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매혹적인 미각에는 다양한 형태의 시트러스가 물씬 배어 있습니다. 그레이프프루트 껍질의 뒤를 이어 잘 익은 설탕에 절인 시트러스의 풍미와 보리 설탕의 향이 기분 좋은 쌉쌀함을 선사합니다. 우아하면서도 구조적인 샴페인은 실크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풍미가 돋보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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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평점
"분필향, 레몬, 살구씨, 호두, 부싯돌, 비스킷, 토스트, 화이트 자몽, 모과가 듬뿍 느껴지는 파워풀하고 관능적이며 강렬한 블랑 드 블랑입니다. 활기차고. 견고하며 구조감이 잘 느껴집니다. 조밀한 버블과 산도가 만들어내는 날카로운 백본. 매우 길게 남는 여운과 지속성."
참고 사항: 99/100
James Suckling - 2022
크루그 경험
음악
페어링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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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3
크루그 경험
크루그를 즐길 수 있는 곳
섹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