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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리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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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리 셰프는 CIA 요리학교(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졸업 이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09년 그는 비스트로 드 욘트빌(Bistrot de Yountville)이라는 파리지엥 스타일의 비스트로를 세웠고, 2020년에는 네오 파리지엥 스타일의 살롱인 오네뜨 장(Honnetes Gens)을 오픈했습니다.
 

토미 리와의 대화

프랑스 미식 문화에 대한 존경과 애정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래서 크루그 애호가로 선정된 것이 더 기쁘고 보람됩니다.
이 요리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어니언 플라워와 HG 어니언 스프입니다.
크루그 샴페인과 완벽하게 잘 어우러지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캐비어의 복합적인 짭짤함, 계란의 진한 단맛, 양파의 은은하면서도 깊은 매운맛과 쓴맛의 어니언 플라워. 그리고 프랑스의 클래식한 양파 수프와 호사로운 트러플의 향과 식감이 어우러진 HG 양파수프. 이 두 가지 요리 사이의 조화가 크루그 그랑 퀴베와 놀라울 만큼 완벽하게 잘 어우러집니다.
처음으로 크루그를 한 모금 마셨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크루그는 저에게 완벽한 균형의 기준이 되어 주었습니다. 파리에 있던 시절, 조엘 로부숑(Joël Robuchon)에서 시그니처인 캐비어 요리와 함께 처음 마셨습니다. 서로를 잘 보완하면서도 서로를 더 부각시키는 조화로우면서 독보적인 페어링이었습니다.
가장 최근 크루그를 마신 건 언제인가요?
한국에서 아이의 첫돌은 매우 중요한 기념일입니다. 아이의 첫 생일날에 온 가족이 모여 호텔 레스토랑에서 고급 중식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그 때 함께 나눠 마신 크루그 로제 매그넘은 정말 기쁘고,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아이가 결혼하게 된다면, 그때도 같은 와인을 마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크루그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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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ug Grande Cuvée
Krug Grande Cuv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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