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staurant
Israel
유용한 정보
Address:
Derech Menachem Begin 121, Tel Aviv-Jaffa, Israel연락처:
+972 74-758-8818인터뷰
유발 벤 네리아
앰버서드 소개
셰프 유발 벤 네리아(Yuval Ben Neriah)가 이끄는 ‘a’ 레스토랑은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대담한 아시안 다이닝 경험을 선사합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세심하게 재료를 선별하고, 발효와 훈연, 숙성 등의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풍미를 끌어올립니다. 일본과 서양의 미학이 어우러진 우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은, 이스라엘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사케 리스트로 가스트로노미 여정을 완벽하게 완성합니다.
요리에 있어서 갖고 있는 본인만의 집착이 있다면 어떤것인가요?
일본 쌀입니다!
일본에서만 나는 특별하고 질 좋은 쌀입니다. 집과 직장에서, 저는 오믈렛에서부터 간단한 해초류까지, 다양한 요리에 밥을 곁들여 먹습니다. 일본에 여행갈 때마다 최소 4kg의 쌀을 사옵니다. 가까운 사람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면 꼭 쌀을 사다 달라고 부탁하곤 하죠. 아무리 많아도 늘 모자릅니다.
요리와 음악 사이의 유사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음악은 더 나은 요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많은 도구를 제공합니다. 저는 전직 뮤지션이자 군 복무 기간에도 IDF 오케스트라의 일원이었고 수년 동안 트럼펫을 연주했습니다. 음악을 할 때 처럼, 요리를 구상하고 준비할 때 저는 늘 조화와 불협화음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제 영감의 원천은 동남아시아이며 최근에는 일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요리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주방마다 원재료가 조달되서는, 각기 다른 방식을 통해 독창적으로 녹아들죠. 각 국가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재료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국수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재료도 나라마다 어찌나 다른지, 매번 놀랍니다.
무인도에 갈 때 세 가지 물건을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의심의 여지없이 냄비, 나이프, 라이터입니다. 요리를 위한 필수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생선과 코코넛과 같은 다른 모든 원료는 섬에서 찾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 세 가지 도구라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본인이 요리했거나 먹어본 요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Taizu를 열기 전, 동남아시아를 방문하여 우다이푸르에 정착했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는 도시에 완전히 매료되었고 그곳에서 즐겼던 음식에서 영감을 얻은 레스토랑 요리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했습니다. 현지 호텔의 메니저와 친구가 되었는데, 자신의 아내가 요리를 정말 좋아하신다면서, 저를 집으로 초대해 저녁을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죠. 물론 저는 초대에 응했고 멋진 저녁 식사를 요리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때 함께 했던 몇몇 요리를 레스토렝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요리가 사람들을 이어주는 방식은 참 놀랍습니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제가 요리사로서 경험한 가장 고무적인 경험 중 하나로,
크루그의 첫 한 모금을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13년전, 한 지역 셰프와 함께 런던을 여행했을 때 그가 저를 디너 바이 헤스턴 블루멘탈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크루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있던 셰프가, 자신이 마셔본 샴페인 중 단연 최고였다고 하며 꼭 마셔봐야 한다고 했거든요. 깔끔하고 섬세하며 세밀한 첫 모금. 그 이후로 저는 줄곧 크루그와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크루그 푸드 페어링은 무엇입니까?
블리니를 곁들인 캐비어는 크루그와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Krug Ambassades
크루그를 즐길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