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el d’Angleterre
Denmark

유용한 정보
Address:
Kongens Nytorv 34, 1050 København, Denmark연락처:
+4533120095인터뷰
알렉산더 베르트
"요리를 맛보는 순간은 기억에 남아야 합니다."
알렉산더 베르트 - 수석 총괄 셰프

앰버서드 소개
레스토랑 마샬(Restaurant Marchal)은 코펜하겐의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 당글레테르(Hotel d’Angleterre)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도시적 감각과 풍부한 미식 전통을 결합한 마샬은 코펜하겐에서 가장 유서 깊은 럭셔리 호텔에서 유산을 충실히 계승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다이닝 경험을 선사합니다. 1755년에 설립된 호텔 당글레테르는 코펜하겐과 덴마크를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꾸준히 북유럽 최고의 호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아함, 럭셔리,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잘 알려진 호텔 당글레테르는 웅장한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 양식과 우아하면서도 심플한 현대 북유럽 디자인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크루그 애호가 소개
알렉산더 베르트(Alexander Baert)는 2014년부터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호텔 당글레테르의 레스토랑 마샬에서 수석 총괄 셰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쥐라에서 자란 그는 프랑스 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제철 식재료, 시트러스류, 후추를 활용하여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요리를 창조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맛에서 영감을 받아 미식 분야에서 우아함을 추구해 온 그는 안 소피 피크(Anne-Sophie Pic), 그리고 라스무스 코포드(Rasmus Kofoed)와 함께 요리 기술을 여성적이고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크루그 앰배서드 셰프이자 그에게 크루그를 소개한 장본인인 안 소피 피크와 5년간 함께 일한 경험은 그의 경력을 빛내는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며, 그는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맛을 발견하고 정교하고 세련된 요리를 향한 감각을 키워나갔습니다.

셰프가 되는 여정에서 가장 풍부한 영감을 준 경험은 무엇인가요?
라스무스 코포드와 함께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레스토랑을 오픈했을 때 가장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자연을 깊이 사랑하고 감사하는 태도가 정말 존경스럽게 느껴졌죠. 식물성 재료를 활용하는 요리와 식재료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심도 깊게 배웠습니다. 그 덕분에 자연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죠.
어디에서 영감을 받나요?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지역 공급업체에서 받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일할 때 커다란 즐거움을 느끼죠. 시각적인 미학에서도 영감을 받습니다. 저는 항상 아름다움과 플레이팅이라는 예술에 이끌렸고, 이를 통해 독창성을 발휘합니다.
단 네 명을 위한 디너를 준비한다면, 그 주인공들은 누구일까요?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뱅상 카셀(Vincent Cassel), 앙투안 뒤퐁(Antoine Dupont), 지네딘 지단(Zinedine Zidane)입니다.
프랑스인인 제가 프랑스 손님 네 명을 선택하는 것이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 이 네 사람은 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저에게 있어 진정한 영감의 원천이자 롤모델과 같은 존재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분들이 한데 모이면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감도는 활기찬 식사 자리가 될 겁니다. 저녁 식사를 대접하면서 그들의 역동적인 관계가 펼쳐지는 모습을 보는 건 꿈 같은 경험일 거예요.
자신을 세 단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단어를 선택하시겠어요?
유쾌함, 독창성, 배려입니다.
본인이 요리했거나 먹어 본 식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는 무엇이었나요?
20살 때, 저는 고향인 쥐라에 살고 있었습니다. 르 브리스톨(Le Bristol)에서 식사를 하고 싶어서 돈을 열심히 모았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쥐라에서 파리까지 기차를 타고 가서 에릭 프레숑(Éric Fréchon)이 요리한 '르 리에브르 아 라 루아얄(Le Lièvre à la Royale)'을 먹었습니다. 그때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식사를 즐겼는데, 지금도 친구와 그 기억을 종종 떠올리곤 합니다.
처음으로 크루그를 맛본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복잡함, 우아함, 조화로움이 풍부하게 느껴졌죠.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크루그 끌로 뒤 메닐 2004였어요. 아직도 그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장 최근에 크루그를 마신 것은 언제였나요?
가장 최근에는 마샬의 경영 팀과 함께 식사를 즐기면서 크루그를 마셨습니다. 당근 요리와 함께 최신 크루그 그랑드 퀴베 에디션을 즐겼죠. 함께 음식을 먹고, 토론하고, 비교하면서 요리의 맛과 관련하여 섬세하게 느껴지는 샴페인의 매력을 분석했습니다.
Krug Ambassades
크루그를 즐길 수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