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 하우스의 모든 크루그 빈티지 샴페인은 그 한 해의 특징을 잘 표현합니다. 크루그 빈티지는 셀러에서 보내는 십여 년의 시간을 통해 발전된 단일 해에 만들어진 가장 훌륭한 표현력을 가진 와인들을 블렌딩했습니다. 모든 크루그 빈티지는 특별합니다. 크루그 빈티지는 크루그 하우스가 포착한 한 해를 풍미하는 노래입니다.
크루그가 담은 2002년 한 해의 표현은 바로 ‘자연에 대한 찬사’입니다. 크루그 2002는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강렬함, 섬세함, 대담한 우아함이 아름답게 결합된 카리스마 넘치는 샴페인입니다. 밀레니엄 시대가 시작된 이후 처음 만들어진 이 크루그 빈티지는 크루그 1989에 이어 크루그 1988이 크루그 셀러를 떠나갔듯, 크루그 2003의 뒤를 이어 선보인 빈티지입니다. 모든 크루그 샴페인이 그렇듯 크루그 2002 역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풍부한 매력을 자아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