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 그랑 퀴베
164ème Édition
2008년의 수확물을 중심으로 구성된 크루그 그랑 퀴베 164 에디션은 서로 다른 11개 연도에 생산된 127종의 와인을 블렌딩하여 완성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어린 와인은 2008년, 가장 오래된 와인은 1990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크루그 하우스의 광범위한 라이브러리에서 보유한 리저브 와인들은 최종 블렌드의 32%를 차지하며 각각의 크루그 그랑 퀴베 에디션에 조화로운 균형감과 풍부함을 더해줍니다.
이 샴페인의 최종 구성은 피노 누아 48%, 샤르도네 35%, 뫼니에 17%입니다.
크루그 그랑 퀴베 164 에디션에는 총 20년 이상에 걸친 세심한 장인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블렌드
셀러 마스터와의 인터뷰
줄리 캐빌
크루그 그랑 퀴베 164번째 에디션은 가장 어린 2008년부터 가장 오래된 1990년에 이르기까지, 열 한개의 각기 다른 해에 생산된 127종의 와인과 2008년을 즈음하여 얻은 수확물을 블렌딩한 제품입니다. 수확물의 우아한 강도를 보완하며 2008년도의 가장 풍부한 샴페인의 표현을 만들기 위해, 몽타뉴 드 랭스 남부지역의 와인이 신선도 면에서 선택되었고 꼬뜨 데 블랑 파셀은 그 스파이시함과 따뜻함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줄리 캐빌, 크루그 와인 저장실 책임자
크루그 그랑 퀴베 164 에디션의 탄생은 2008년 수확기에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온화한 겨울, 흐린 날씨의 봄, 시원한 여름이 지나면서 포도 숙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시기에 뮈니에 포도밭 구획으로 유명한 생트-젬므(Sainte-Gemme) 마을을 강타한 우박으로 인해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나 9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하늘을 가렸던 구름이 기적적으로 흩어지고 수확 기간 동안 유리한 조건이 지속되어 우수한 상태로 알맞게 성숙한 포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장고에서 보낸 시간:
크루그저장고에서 6년 동안 그 특유의 표현력과 우아함을 발전시킨 half-bottle 보틀은 가을 2014년에 병입되었습니다.
푸드 페어링
자부고 햄, 숙성된 콩테와 함께 아페리티프로 즐기거나 굴, 구운 새우, 인도 또는 모로코 요리, 그리고 타르트 타탱, 치즈케이크, 당근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와도 멋지게 어울리는 샴페인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활짝 핀 꽃과 잘 익은 말린 시트러스 열매, 마지팬, 그리고 진저브레드 아로마.
헤이즐넛, 누가, 보리 설탕, 젤리 및 시트러스, 아몬드, 브리오슈, 꿀의 풍미.
적합한 글라스
평점
참고 사항 97/100
안토니오 갈로니(Antonio Galloni), 2020년
평점
참고 사항 96/100
디캔터(Decanter),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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