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rents
2024년부터 크루그 앰배서더
리가, 라트비아
바렌츠(Barents)는 삶을 축하하는 장소로, 북부 출신이라는 점에 거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모든 손님에게 이 지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장 신선한 최고 품질의 현지 농산물, 차가운 바다 해산물과 숲의 풍부한 자원, 과일, 채소 및 지역의 소규모 농/어민, 사냥꾼들로부터 엄선한 기타 제철 재료를 통해 로컬 음식의 맛을 즐기고 삶을 기념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바렌츠에서 지속 가능성은 전통에 경의를 표하며, 팀은 과거 세대에서 영감을 얻고모든 요리에 자연과의 조화를 담아냅니다.

유용한 정보
Address:
Smilšu iela 3, Centra rajons, Rīga, LV-1050, Latvia연락처:
+371 20 021 022인터뷰
Ņikita Zaičenkovs & Dzintars Kristovski

"위대함을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은, 정해진 목표와 흔들림 없는 헌신, 무한한 열정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매번 크루그 샴페인 따를 때마다 이러한 위대함의 특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Ņikita Zaičenkovs (소믈리에)

당신에게 즐거움이란 무엇인가요?
즐거움을 발견하는 방식은 다양하기 때문에 저는 삶의 소소함에서 즐거움을 찾습니다. 자연, 맛있는 음식의 풍미, 샴페인, 일에 열정을 쏟는 사람들의 미소처럼요. 즐거움이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왜 그 일을 하고 있는가를 이해할 때 찾아옵니다.
요리와 음악 사이의 유사점이 있다면 어떤것일까요?
저는 음악 없이는 요리를 못합니다. 요리를 준비하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데, 음악은 그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손이 바쁠 때는 음악 덕분에 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빨라지기도 합니다.
당신의 삶에서 음악이 하는 역할을 무엇인가요?
저는 개수를 셀 때에도 소리내어 세고, 음악은 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리듬을 통해서 템포를 얻기도 하는데, 폴리리듬은 시야를 더 넓게 가질 수 있도록, 하나의 길이 아니라 여러 가지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다른 사람을 볼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질은 무엇인가요?
저는 눈을 반짝이며 자신의 일에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사람들을 높이 평가합니다. 전문가든 초보자든 상관없이, 자신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는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게 밀어주는 엄청난 에너지를 지니고 있죠.
가장 좋아하는 크루그 푸드 페어링은 무엇입니까?
크루그 2008은 홈메이드 폰즈 소스와 철갑상어 캐비어를 곁들인 와규 철판구이 스테이크, 크루그 그랑 퀴베 169번째 에디션은 펜넬 오일과 철갑상어 캐비아를 곁들인 화이트 초콜릿과 콤부 아이스크림 페어링입니다. 손님들께 이러한 푸드 페어링을 제공하면서 레스토랑에 더 많은 크루그 애호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어떤점 때문에 크루그를 사랑하시나요?
크루그 샴페인 테이스팅은 매우 흥미롭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저는 항상 탐험하고 싶어합니다. 크루그의 매력은 많은 것을 제공하지만 부드러운 방식으로 접근한다는 점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열리고 변화하며, 항상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흥미로운 요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는 훌륭한 와인을 만드는 것과 놀라운 요리를 만드는 것이 굉장히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료의 출처가 중요하며, 계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지식과 기술을 적용해야 하며,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Dzintars Kristovski (셰프)

요리와 음악 사이의 유사점이 있다면 어떤것일까요?
두 매체 모두,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때까지 창의적인 과정을 거쳐야 하고, 도달한 결과를 사람들 앞에서 다시 재현해내야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인용문 중 하나가 대학 교수이신 자우버가(Zauberga)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텍스트 번역에 대해 하신 말씀이지만, 음악이나 요리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번역은 가능한 한 정확하게, 그리고 필요에 따라 자유로워야 한다."
당신의 요리 스타일을 정의한다면요?
저의 요리 스타일은 미니멀리스트적이고 재료 중심적입니다—최소한의 재료로 최대한의 맛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제가 자란 라트비아 시골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우리는 숲 한가운데 살면서 모든 것을 직접 찾아 나섰습니다: 차, 버섯, 베리류 등등. 우리는 모든 것을 보존하고 오직 그 계절에 나는 것들만 준비했으며 각 재료 사용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당신에게 즐거움이란 무엇인가요?
집에서 구운 빵 - 신선한 빵을 구워 40분 동안 식히면, 껍질은 바삭바삭하면서도 따뜻함은 여전히 남아있죠. 빵을 잘라서 그 위에 버터를 바르고, 잘 숙성된 모르비에를 얹는거죠!
당신의 삶에서 음악이 하는 역할을 무엇인가요?
음악은 제 인생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음악과 함께 일어나고, 음악을 들으며 출근하고, 잠자리에 들 때에도 음악과 함께죠. 저는 열 살 때부터 펑크와 스카를 들어왔는데, 그 에너지와 애티튜드는 제가 생각하고, 요리하고, 살아가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무엇이 당신을 크루그 애호가로 만드나요?
요리에 대한 저의 비전은 메인 재료를 중심으로, 계절에 따라 변할 수 있는 맛의 아름다운 조합을 만들어주는 디테일로 풍부함을 더하는 것입니다. 제가 사랑에 빠진 크루그의 단일 재료, 즉 음식과 잘 어울리는 샴페인의 순수함, 퀄리티, 풍부함과 일맥상통하죠.
가장 좋아하는 크루그 푸드 페어링은 무엇입니까?
송로버섯과 숙성된 콩테를 곁들인 구제르같은 클래식입니다.
Krug Ambassades
크루그를 즐길 수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