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 그랑 퀴베
170ème Édition
2014년의 수확물을 중심으로 구성된 크루그 그랑 퀴베 170 에디션은 서로 다른 12개 연도에 생산된 195종의 와인을 블렌딩하여 완성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어린 와인은 2014년, 가장 오래된 와인은 1998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크루그 하우스의 광범위한 라이브러리에서 보유한 리저브 와인들은 최종 블렌드의 45%를 차지하며 각각의 크루그 그랑 퀴베 에디션에 조화로운 균형감과 풍부함을 더해줍니다.
이 샴페인의 최종 구성은 피노 누아 51%, 샤르도네 38%, 뫼니에 11%입니다.
크루그 그랑 퀴베 170 에디션에는 총 20년 이상에 걸친 세심한 장인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블렌드
셀러 마스터와의 인터뷰
줄리 캐빌
샹파뉴 지역의 다양한 파셀에서 수확한 2014년산 피노 누아가 이 블랜드에 다이내믹함을 더해줬다면 풍부한 과일향은 몽타뉴 드 랭스, 세자네,꼬뜨 데 블랑에 있는 파셀에서 수확한 샤르도네로부터 나옵니다. 발레 드 라 마른 리브 고쉬의 뫼니에는 르브리니 파셀의 매혹적인 과일향 표현과 생동감이 특히나 돋보였습니다. 더 좋은 올해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2005년산 암보네를 포함하여 구조로 유명한 몽타뉴 드 랭스 남쪽 파셀의 리저브 피노 누아를 선택했습니다. 아비제와 메닐-쉬-로제의 리저브 샤르도네가 세월이 더해준 넓은 스펙트럼의 멋진 목소리를 내는 반면 뫼니에 파셀의 와인들은 신선함과 강렬함, 완벽한 구조를 지녔습니다.
줄리 캐빌, 크루그 와인 저장실 책임자
크루그 그랑 퀴베 170번째 에디션은 덥고 건조한 날씨와 시원한 우기 사이를 오가며 불규칙한 날씨를 보였던 2014년 수확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좋은 조건에서 자란 포도나무는 풍성한 수확을 보장합니다.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지역 전반에 걸쳐 커다란 이질성을 유발하는 대조적인 날씨 때문에 하우스는 파셀별 접근방식의 중요성에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저장고에서 보낸 시간:
크루그저장고에서 7년 동안 그 특유의 표현력과 우아함을 발전시킨 병 보틀은 여름 2021년에 병입되었습니다.
푸드 페어링
자부고 햄, 숙성된 콩테와 함께 아페리티프로 즐기거나 굴, 구운 새우, 인도 또는 모로코 요리, 그리고 타르트 타탱, 치즈케이크, 당근 케이크와 같은 디저트와도 멋지게 어울리는 샴페인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활짝 핀 꽃과 잘 익은 말린 시트러스 열매, 마지팬, 그리고 진저브레드 아로마.
헤이즐넛, 누가, 보리 설탕, 젤리 및 시트러스, 아몬드, 브리오슈, 꿀의 풍미.
적합한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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