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고에서
크루그 로제
대담한 가스트로노미 경험을 선사할 로제 샴페인
크루그 로제의 이야기는 1976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크루그 가문의 5대손은 관습에 순응하지 않는 조셉 크루그(Joseph Krug)의 정신을 간직한 채 크루그 하우스가 추구하는 명성 높은 블렌딩의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한 로제 에디션을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그렇게, 정교함과 본질 사이의 놀라운 균형을 보여주는 독특한 샴페인, 크루그 로제 첫 번째 에디션이 탄생했습니다. 크루그 하우스는 매년 새로운 크루그 로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아함과 과일 향, 지극히 순수한 매력을 선사하는 화이트 베이스 와인에 전통적으로 숙성된 피노 누아 레드 와인을 탁월하게 블렌딩하여 구조감과 스파이시함을 더했습니다.

섹션 1
셀러 마스터와의 인터뷰
줄리 캐빌

크루그 로제 22 에디션의 탄생은 2010년 수확기에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변덕스러운 기후가 특징이었던 한 해였지만, 포도 재배 시기의 끝자락에 감돌았던 서늘한 기운으로 인한 우려를 종식시키듯 커다란 가능성을 지닌 포도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크루그는 포도나무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각 포도밭 구획의 개별적 특성에 대해 특히 존중하면서 건강하고 이상적인 성숙도를 갖춘 포도의 수확량을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줄리 캐빌, 크루그 와인 저장실 책임자
섹션 2

푸드 페어링
크루그 로제는 고정관념을 뛰어 넘는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최상급 앤초비와 페어링하는 순간 마법과도 같은 향연이 펼쳐집니다.
앤초비의 짭짤한 맛이 크루그 로제의 과일향, 실키한 느낌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벨벳처럼 부드러워진 앤초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푸아그라, 양고기, 흰살 육류, 사슴고기 또는 향신료가 들어간 요리와도 조화를 이루지만, 달콤함이 전혀 없다면 디저트에는 권장되지 않으며 예상과는 달리 짭짤한 요리와 함께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첫눈에는 은은한 핑크빛이 전하는 우아한 느낌을 마주하게 됩니다.
코끝에는 로즈힙, 숙성된 햄, 오디, 레드커런트, 작약, 후추, 핑크 그레이프프루트의 아로마가 감돕니다.
미각적으로는 꿀, 시트러스 및 건과일의 섬세한 풍미가 긴 여운을 남기고 섬세한 기포로 마무리됩니다.
참고:
참고:
크루그 로제 잔
크루그 로제 특유의 우아하고 자유분방한 개성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잔을 디자인하기 위해 크루그 하우스는 거장 유리 장인 리델과 다시 한 번 손을 잡았습니다.
참고:

평점
“소박한 색은 단지 속임수일 뿐, 절제된 매력과 여운에서 진정한 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레드 커런트, 페이스트리, 강력한 그립감이 펼치는 놀라운 수수께끼와도 같은 이 로제는 함께 곁들이는 요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올리비에는 꿩 고기나 사슴 고기와 같이 사냥한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사항: 96/100
디캔터(Decanter), 2020년

평점
“삶은 살구, 구운 견과류, 화이트 체리, 사프란, 아니스의 풍부한 향과 풍미가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생기 넘치고 매혹적인 로제입니다. 경쾌하고 강렬하지만 미각을 타고 크림처럼 부드러운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줍니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커피 리큐어, 설탕에 절인 오렌지, 클로버 꿀의 향과 함께 피니시가 지속됩니다.”
참고 사항: 97/100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2020년
크루그 경험
음악 페어링
크루그 러버 아티스트 커뮤니티가 직접 작곡하고 큐레이팅한 음악과 함께 시음을 즐겨보세요.
크루그 러버 아티스트 커뮤니티가 직접 작곡하고 큐레이팅한 음악과 함께 시음을 즐겨보세요.
제목:
:
섹션 3
크루그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