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뒤에서 무대 위로:
감각적 몰입
2008년의 창조물을 기념하는 의미로, 크루그 하우스는 홍콩의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재즈 트리오인 Manvsmachine(MVM)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바탕으로 무대 위와 무대 뒤에서 독특한 크루그 에코스의 여정을 선사했습니다. 10월 25일과 26일 홍콩에서 열린 이벤트는 "무대 뒤에서 일어나는 일은 무대 위에서의 우리의 경험을 위한 토대가 된다"라는 개념을 다뤘습니다. 게스트들은 무대 뒤에서의 첫 번째 경험을 통해 크루그의 노하우를 크루그 하우스 현장에서 직접 발견해보는 시간을 가진 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MVM의 공연을 통해 2008년의 창조물인 크루그 2008과 크루그 그랑 퀴베 164에 대한 음악적인 해석을 즐겼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체험은 홍콩 크루그 앰배서드의 음식 체험으로 이어졌습니다.
Manvsmachine 소개
MVM은 프로듀서이자 사운드 디자이너인 허스크(Hirsk), 드러머 블루 쿽(Blue Kwok), 피아니스트 다니엘 추(Daniel Chu)가 2019년 결성한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재즈 음악을 하는 트리오입니다. MVM의 멤버들은 클래식과 재즈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팝 음악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하고 있지만,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사운드에 대한 음악적 취향을 바탕으로 있어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