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수확물에서 태어난 세 가지 샴페인 표현에서 영감을 받은 류이치 사카모토는 자연스럽게 각 샴페인을 하나의 악장으로 해석하여 세 악장으로 구성된 교향곡을 만들었습니다.
솔리스트에서 오케스트라까지, 2008년은 크루그에 있어서 세 가지 와인의 표현을 만날 수 있었던 잊지못할 샴페인의 해입니다.
9월과 11월 사이에 크루그와 류이치 사카모투는 뉴욕과 런던, 도쿄에서 세 개의 잊지못할 체험인 소리를 보다, 크루그를 듣다(Seeing Sound, Hearing Krug) 를 진행했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선택한 36명의 뮤지션들로 구성된 라이브 오케스트라 및 3D 음악 기술이 한데 어우러져 선사하는 다감각적 몰입감은 관객들을 완전히 매료시켰습니다. 매혹적인 조명 디자인도 음악적 구성과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