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고에서
크루그 로제
대담한 가스트로노미 경험을 선사할 로제 샴페인
크루그 로제의 이야기는 1976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크루그 가문의 5대손은 관습에 순응하지 않는 조셉 크루그(Joseph Krug)의 정신을 간직한 채 크루그 하우스가 추구하는 명성 높은 블렌딩의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한 로제 에디션을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그렇게, 정교함과 본질 사이의 놀라운 균형을 보여주는 독특한 샴페인, 크루그 로제 첫 번째 에디션이 탄생했습니다. 크루그 하우스는 매년 새로운 크루그 로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아함과 과일 향, 지극히 순수한 매력을 선사하는 화이트 베이스 와인에 전통적으로 숙성된 피노 누아 레드 와인을 탁월하게 블렌딩하여 구조감과 스파이시함을 더했습니다.

섹션 1
셀러 마스터와의 인터뷰
줄리 캐빌

쉽지 않았던 2년이 지난 후, 2013년의 수확기에는 크루그 하우스의 가장 오래된 포도밭 구획이 빛을 발하는 데 필요한 조건이 갖추어졌습니다. 올해 코트 데 블랑(Côte des Blancs), 세자네(Sézannais), 몽타뉴 드 랭스(Montagne de Reims) 지역의 포도밭 구획 생산된 활기차고 잘 다듬어진 샤도네이는 특히 이 지역들의 떼루아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생트 젬므(Sainte Gemme) 지역의 포도밭 구획에서 탄생한 2013년 뮈니에는 뒤늦게 숙성되어 블렌드에 구조감을 더한 반면, 2012년의 극적인 기후적 환경에서 탄생한 동일한 포도밭 구획의 와인은 아로마의 강도와 표현을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줄리 캐빌, 크루그 와인 저장실 책임자
섹션 2

푸드 페어링
크루그 로제는 고정관념을 뛰어 넘는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최상급 앤초비와 페어링하는 순간 마법과도 같은 향연이 펼쳐집니다.
앤초비의 짭짤한 맛이 크루그 로제의 과일향, 실키한 느낌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벨벳처럼 부드러워진 앤초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푸아그라, 양고기, 흰살 육류, 사슴고기 또는 향신료가 들어간 요리와도 조화를 이루지만, 달콤함이 전혀 없다면 디저트에는 권장되지 않으며 예상과는 달리 짭짤한 요리와 함께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첫눈에는 은은한 핑크빛이 전하는 우아한 느낌을 마주하게 됩니다.
코끝에는 로즈힙, 숙성된 햄, 오디, 레드커런트, 작약, 후추, 핑크 그레이프프루트의 아로마가 감돕니다.
미각적으로는 꿀, 시트러스 및 건과일의 섬세한 풍미가 긴 여운을 남기고 섬세한 기포로 마무리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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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 로제 잔
크루그 로제 특유의 우아하고 자유분방한 개성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잔을 디자인하기 위해 크루그 하우스는 거장 유리 장인 리델과 다시 한 번 손을 잡았습니다.
참고:
크루그 경험
음악 페어링
크루그 러버 아티스트 커뮤니티가 직접 작곡하고 큐레이팅한 음악과 함께 시음을 즐겨보세요.
크루그 러버 아티스트 커뮤니티가 직접 작곡하고 큐레이팅한 음악과 함께 시음을 즐겨보세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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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3
크루그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