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고에서
크루그 로제
대담한 가스트로노미 경험을 선사할 로제 샴페인
크루그 로제의 이야기는 1976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크루그 가문의 5대손은 관습에 순응하지 않는 조셉 크루그(Joseph Krug)의 정신을 간직한 채 크루그 하우스가 추구하는 명성 높은 블렌딩의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한 로제 에디션을 새롭게 제작했습니다.
그렇게, 정교함과 본질 사이의 놀라운 균형을 보여주는 독특한 샴페인, 크루그 로제 첫 번째 에디션이 탄생했습니다. 크루그 하우스는 매년 새로운 크루그 로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아함과 과일 향, 지극히 순수한 매력을 선사하는 화이트 베이스 와인에 전통적으로 숙성된 피노 누아 레드 와인을 탁월하게 블렌딩하여 구조감과 스파이시함을 더했습니다.

섹션 1
셀러 마스터와의 인터뷰
줄리 캐빌

크루그 로제 23 에디션의 탄생은 2011년 수확기에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높은 기온에 이어 태양 고도가 낮아지면서 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진 이례적인 해였습니다. 그해의 비정상적인 기후로 인해 1822년 이후 두 번째로 이른 수확기가 찾아왔습니다. 결국 멋지게 균형 잡힌 피노 누아와 마뢰이-쉬르-아이(Mareuil sur Ay)의 포도밭 구획에서 생산된 유독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와인과 함께 건강하고 놀랍도록 뛰어난 구조감을 지닌 포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줄리 캐빌, 크루그 와인 저장실 책임자
섹션 2

푸드 페어링
크루그 로제는 고정관념을 뛰어 넘는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최상급 앤초비와 페어링하는 순간 마법과도 같은 향연이 펼쳐집니다. 앤초비의 짭짤한 맛이 크루그 로제의 과일향, 실키한 느낌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벨벳처럼 부드러워진 앤초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푸아그라, 양고기, 흰살 육류, 사슴고기 또는 향신료가 들어간 요리와도 조화를 이루지만, 달콤함이 전혀 없다면 디저트에는 권장되지 않으며 예상과는 달리 짭짤한 요리와 함께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테이스팅 노트
첫눈에는 은은한 핑크빛이 전하는 우아한 느낌을 마주하게 됩니다.
코끝에는 로즈힙, 숙성된 햄, 오디, 레드커런트, 작약, 후추, 핑크 그레이프프루트의 아로마가 감돕니다.
미각적으로는 꿀, 시트러스 및 건과일의 섬세한 풍미가 긴 여운을 남기고 섬세한 기포로 마무리됩니다.
참고:
참고:
크루그 로제 잔
크루그 로제 특유의 우아하고 자유분방한 개성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잔을 디자인하기 위해 크루그 하우스는 거장 유리 장인 리델과 다시 한 번 손을 잡았습니다.
참고:

평점
"멋진 오렌지색이 돋보이는 이 23번째 에디션은 체리와 라즈베리 향에서 블러드 오렌지와 레몬의 상큼함으로 이어집니다. 미각적 측면에서 와인은 결정적인 과일의 특성과 장미 향이 불러일으키는 복합적인 향미로 매우 풍부한 향을 풍깁니다. 약 10%의 레드 와인이 함유된 블렌드로 매우 훌륭한 이 로제는 기분 좋은 느낌이 길게 지속되는 듯한 피니시가 있습니다. 비둘기 고기 요리나 양고기 타진에 함께 곁들이면 좋을 로제입니다.”
참고 사항: 18.5/20
골&밀로(Gault & Millau), 2020년

평점
“촘촘하게 짜여진 이 로제 샴페인은 크림 같은 푹신함으로 보다 더 돋보이고, 구운 견과류와 카페 크레마의 풍부한 향이 구운 건포도와 살구가 지닌 과일의 풍미를 강조합니다. 잘 다듬어진 산미는 입 안에서 군침이 돌게 하는, 묵직하고 높은 밀도에 향신료 향이 가볍게 가미된 피니시로 이어집니다.”
참고 사항: 94/100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2020년
크루그 경험
음악 페어링
Accompany your tasting with music pairings composed and curated by our community of Krug Lover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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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섹션 3
크루그 경험